문재인 대통령 추천

계간 「일곱번째나라」 창간호

“혹독한 겨울의 얼음장 아래엔 물이 흐르고 물고기는 살아 힘있게 헤엄칩니다. 폭정과 폭압, 절망과 비극의 시대에도 국민은 민주주의로 연대하고 협력하며 생동합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바라는 국민의 열망은 얼음장을 녹일 만큼 뜨겁습니다. 이제 더 많은 민주주의, 더 큰 민주주의, 더 다양한 민주주의를 향해 가야 합니다.

 그러한 방향을 담은 계간 일곱번째나라의 창간이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새 시대를 바라는 독자들에게 희망의 근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문재인-

민주주의 편
한국 민주주의 퇴행의 현주소와 원인, 개혁과제│신진욱
계엄이 우리에게 남긴 두 가지 숙제│박원호
'도전자'가 된 MZ, 윤석열이 준 시대의 선물 │ 조대엽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은 함께가야 한다 │이선우
권력구조 개혁과 민주진보 세력의 다수화 전략 ｜ 황운하
한국형 뉴딜 연합과 사회대계약│박광온
유능한 민주주의│이철희
우리가 다시 만드는 민주주의│박성민

사회계약 편
정권교체가 실망으로 반복되지 않기 위해│윤홍식
역량 기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 : 전환적 신경제 패러다임│주병기
한국형 뉴딜 연합의 조세재정 개혁│정세은
좋은 복지국가를 위한 새로운 사회계약│김연명
새로운 시대, 정의로운 노동│정흥준
돌봄 중심, 복지국가 재편이 필요하다│김진석
두 개의 거대한 촛불, 이번엔 회군하면 안된다.
: 대선공약, 대한민국 2050공론화위원회│최정묵